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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소식

작성일 : 26-05-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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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요양원, 자원개발·심리안정 지원 ‘사회재활’ 실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7
  링크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78717040432492005 [8]




사회복지법인 진산(이사장 김용권 국제학박사) 진산요양원이 정신장애인과 직원이 함께하는 ‘원팀(One-Team) 복지 실천’을 펼치며 지역사회 통합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진산요양원은 지난 13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생활인들의 사회재활과 문화향유 지원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생활인 개인의 욕구와 선택을 존중하는 맞춤형 사회재활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관람과 지역사회 문화활동 참여를 희망해온 생활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직원들은 생활인의 자기결정권과 문화 향유권 보장을 중심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개인별 서비스 계획(ISP)에 기반한 사회재활 실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김용권 이사장의 복지 철학이 현장에서 구현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직원과 생활인이 수직적 관계를 넘어 가족이자 동료로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강조해왔다.

현장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협업이 빛났다.

정시우 정신건강전문요원은 생활인들의 심리안정과 사회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총괄했으며 문선웅 팀장(간호사)은 건강 상태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돌발 상황 예방에 힘썼다.

자원 연계 분야 협업도 이어졌다. 문진수 후원관리자는 김성현 직원이 발굴한 외부 자원을 연계해 후원 티켓을 확보하며 생활인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서준환·김성민 직원은 생활인들과 동행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동료 지원 역할을 수행했다.

김용권 이사장은 “생활인들의 밝은 미소를 보면서 지역사회 통합 복지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직원과 생활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복지 실천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전남매일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