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일 : 23-09-18 09:04
김용권 사회복지법인 진산 이사장, ‘법무보호복지공단 명예의 전당’ 헌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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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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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는 김용권 광주남부지소협의회 명예회장(사회복지법인 진산 이사장)이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사업을 지원한 공로로 지난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법무보호복지공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사람은 40년이상 봉사한 고(故) 최상옥 남화토건 회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김용권 명예회장은 1985년 9월 30일 대학생 갱생보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 37년10개월 동안 광주지역 대학생연합회장, 전국대학생연합회 부회장, 광주남부지소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청소년 검정고시 지도, 보호대상자 취업처 알선,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바자회 개최, 남부지소 옥상정원 설치, 청소년 대안학교지정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사업을 지원했다. 김 명예회장은 평소 광주·전남지역 청소년 선도사업에 관심을 갖고 광주남부지소의 협의회·재정운영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취업선도위원회 등의 자원봉사조직이 안정화 될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법무보호사업 홍보와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갈수 있게 광주시 교육청, 전남도 교육청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광주남부지소가 대안학교로 지정되는데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