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일 : 25-02-26 17:44
진산요양원, 기아 EV3 전기차 수령 "재활서비스 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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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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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요양원(원장 김용권)이 26일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초록우산 차 량나눔 공모사업인 ‘전기자동차 분야’에 선정돼 기아EV3 전기차를 인도 받았다. 정신장애인 요양 및 재활을 위한 질높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초록우산 차량나눔 지원사업은 ‘이동하는 모든 순간이 더 즐겁고 의미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와 초록우산이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 또는 기아 EV3 전기차(택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재단과 친환경차 국가 및 지방보조금을 받아 EV3 전기차를 구입했으며 통합사회재활서비스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산요양원 김용권 원장은 “정신장애인을 위한 건강생활지원 프로그램,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사회적 응훈련 프로그램,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등 덕택에 정신장애인 이동 편의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이 동 편의성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산요양원은 지난 1997년 개원했으며 가족 보호가 어려운 정신장애인 요양 및 재활을 위해 질높은 요양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재활, 의료 재활, 직업재활 등 사업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전남매일// 이수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