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산 진산요양원(이사장 김용권·국제학박사)은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활인들과 함께

프로배구 경기 관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생활인 5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정시우 팀장, 문진수, 김성민 사회복지사가 진행을 맡았다.

김용권 이사장은 “생활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동감과 응원의 에너지가 큰 정서적 활력이 되었다”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산요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체육·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활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출처:// 전남일보 박성원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