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일 : 26-02-20 17:16
| 생활인·직원과 함께 펼친 '내가 진산 요리왕' 분위기 고조 6개팀 참여 각종 메뉴 제작 "생활인 자립심 키워 나갈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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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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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요양원(이사장 김용권·국제학박사)이 생활인과 직원이 함께 하는 요리경연 프로그램 ‘내가 진산 요리왕’을 진행했다. 생활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자립·자활 실천과 정신장애인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요양 기반 재활 프로그램 일환이다. 경연에는 진산요양원 입소 생활인과 직원이 팀을 이뤄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떡국, 삼색전, 육전, 과일꼬치, 곶감말이, 김치전 등 명절 음식을 주제로 메뉴를 선정하고 재료 준비와 조리, 음식 소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생활인이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생활인들은 요리 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재료 손질과 조리, 플레이팅에 참여했으며 조리 과정에서는 생활인과 직원이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박수와 격려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했다. 생활인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한 1차 평가와 전체 생활인이 함께 참여한 2차 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음식의 맛과 완성도, 협동심, 플레이팅, 정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김용권 이사장은 “생활인들이 기획과 실행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동체 안에서 소통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기획 총괄을 맡은 정시우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진행을 담당한 홍수빈 정신건강전문요원 협력 속에 진행됐으며 따뜻한 공동체 행사로 마무리됐다. 출처: 전남매일 나주=조충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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